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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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907회 작성일 18-06-22 00:00본문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마가복음 7:28-29)
딸의 아픔을 안고 예수님을 찾아온 엄마의 마음은 동일 할 것이다. 오직 딸의 치료를 위해 모든 자존심과 상처의 아픔을 내려 놓는 모습이다. 주님 앞에 나올 때 어떤 모습으로 나아와야 하는지 알게 하신다. 아직 내가 살아있는 혈기 왕성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자. 낮아지고 깨어질 때까지 한없이 낮추셨던, 또한 그 낮아짐도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본받자.
사랑의 주님
한없이 낮아지고 깨어지는 사이에 응답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아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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