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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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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74회 작성일 18-06-21 00:00

본문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마가복음 4:30-32)


믿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라나야 함을 알려주신다.겨자씨처럼 작은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공중의 새들에게 그늘을 드리울만큼 큰 나무로 자라가야 한다고 하신다.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믿음이 자라가고 있는지,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자. 혹 큰 나무로는 자랐으나 그늘이 되어주지 못함은 아닌지 뒤돌아보자. 누구에게라도 편안히 쉼을 줄 수 있는 그늘이 되는 나무처럼 자라가자



 사랑의 주님

믿음은 자라는 것이며, 결국 그늘을 드리워주는 큰 나무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큰 나무로 자라되 언제나 푸른 잎이 청청하여 한 여름의 그늘과 같은 믿음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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