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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극히 작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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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795회 작성일 18-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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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극히 작은 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태복음 25:40, 45)


 


이 지극히 작은 자라고 하신 이유는 너무 평범하여 눈에 잘 띠지 않는 사람, 늘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잘 모르는 부모님, 남편, 자녀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선을 베풀지 않는 것은 곧 주님께 선을 베풀지 않은 것과 동일하다고 말씀하신다. 나에게 있어서 이 지극히 작은 자는 누구일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지극히 작은 자를 예수님이라고 여기며 잘 섬기고 있는지 반성하자. 예수님께 하듯이 매사에 정성껏 섬기자.


 


사랑의 주님


작은 자를 소홀히 여기며 경히 여기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하시고 언제나 주님께 대하듯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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