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속의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리>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34‭-‬36)

빛의 속성은 자신과 주위를 밝히는데 있고, 따라서 주위를 비추도록 잘 보이는 곳에 있어야 한다고 하신다. '너희는 빛의 자녀이며 곧 빛이라'고 하신 말씀을 새기자. 내 안의 빛이 어두워지지는 않았는지 늘 체크하자. 매일 회개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투명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빛의 속성을 잃지 않도록 하자.

사랑의 주님

내 안에 어둠을 밝히는 빛의 속성이 드러나고 있는지 늘 체크하게 하옵시고, 밝고 투명한 믿음생활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