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13‭-‬14)

죄인임을 인식하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는 세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하는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신다. 철저히 죄를 회개하며 죄인임을 기도할 때 비로소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고 하신다. 늘 죄인임을 인식하며, 겸손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자.

사랑의 주님

교만한 바리새인이 아닌, 죄많은 세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의롭다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겸손하게 투명하게 아버지 앞에 나아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