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는 무익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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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36회 작성일 18-08-21 00:00본문
<오직 나는 무익한 종>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 할지니라
(누가복음 17:10)
올바른 종(청지기)의 태도는 맡겨진 일을 성실히 행한 후에 '오직 나는 무익한 종이며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해주신다. 맡겨진 주의 일을 한 후 생색내고 자랑한다면 올바른 종의 태도가 아닐 것이다.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오직 나는 무익한 종'이라는 겸손함을 잃지 말자.
사랑의 주님
주의 일을 하면서 나를 드러내는 실수를 범한 것을 용서하옵시고, 주님앞에서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는 무익한 종의 자세를 늘 잃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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