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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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91회 작성일 18-08-10 00:00본문
<시인과 부인>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12:8-10)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시인하느냐 부인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주님도 동일하게 나를 대하신다고 하신다.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과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어떤 상황에서도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짓지 말자. 그 죄는 결코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하신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사도 바울의 신앙을 본받아 날 위해 피흘려 주신 예수님을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전하자.
사랑의 주님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택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부끄러움 대신 감사함으로 주님을 당당하게 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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