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친히\"아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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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5,096회 작성일 18-09-27 00:00본문
<나를 '친히' 아시는 주님 >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요한복음 2:24-25)
주님은 모든 사람을 '친히' 아시고, 사람의 속마음 까지도 '친히' 아신다고 하신다. 내가 왜 힘든지, 왜 슬픈지, 어디가 아픈지ᆢ 남에게 말하기 힘든 속 마음까지 '친히' 알고 계신다는 말씀이다. 나를 '친히' 아신다는 말씀 단 한마디에 위로가 되는 아침이다. 내게 가까이 다가오시며, 친히 내 모든 것을 아시고 위로하시는 주님께, 내 모습 이대로 나아가자.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주님 앞에서 쉼과 안식을 얻자.
사랑의 주님
나를 친히 아시는 주님께 모든 짐을 내려놓고, 가식없고 투명하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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