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알게 하리니>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 25~26)

세상은 아버지를 모르나 아버지를 알게 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말씀하신다.아버지를 알면 아버지의 사랑이 내 안에 들어오고 또한 주님도 내 안에 함께 거하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셨고 알게 하시겠다고 하신다. 육신의 아버지는 돌아가셨어도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그 사랑이 언제나 내 안에 계심을 늘 깨닫고 감사하자.

사랑의 주님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내 안에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매순간 느끼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