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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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5,041회 작성일 18-10-10 00:00본문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한복음 5:30)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조차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하실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만 하신다는 말씀이다. 하물며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지금 내 앞에 놓여있는 일들을 기도도 하지 않고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에 모든 것을 맡겨드리자.
사랑의 주님
아버지의 뜻보다 내 뜻을 우선시 했던 것을 용서하옵시고, 아버지의 뜻을 헤아려 아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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