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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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명숙 댓글 0건 조회 4,964회 작성일 18-12-30 00:00본문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 함이라 하나님이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행 14:15, 17-18)
자신을 신이라 여기는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만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의 온전한 신앙을 본받자. 비를 내려 시절마다 결실하게 하시며 음식과 기쁨으로 만족을 주시는 분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자.
사랑의 주님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졌노라 고백하는 바울과 바나바의 겸손과 신앙을 배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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