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사도행전 12 : 5‭, 7‭, 12)

베드로의 쇠사슬을 풀고 옥문을 열게 한 힘은 함께 모여 베드로를 위해 기도한 성도들의 기도의 힘이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과 천사의 손길을 불러오는 능력이 됨을 알게 하신다.

같은 시간 함께 모여 기도하는 중보기도를 소홀히 여기지 말자.

사랑의 주님

중보기도의 힘으로 베드로를 살리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중보기도에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습관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