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7:4)

죽임 당한 가지는 튼튼한 나무에 접붙임 받아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주님은 율법에 대해 죽임당한 우리가 살아나신 예수님께 붙어있어 열매를 맺기 원하신다고 하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 맺을 수 없고 내 안에 거하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는 신앙인인지 돌아보자.

사랑의 주님

열매 없는 가지가 아닌지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 안에 거하여 열매 맺는 가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