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 5: 1, 5, 8 ~ 9)                                              ??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음을 안다면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진다 해도 그리 걱정할 것이 없다. 몸에 거하든 몸을 떠나든, 내게 주신 은사를 통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며 살아갈 때, 곧 삶의 에너지와 활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하자.

내게 주신 은사, 시간, 물질, 건강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사용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