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1?-?12)

내게 주신 은혜를 깨닫는 것이 내 힘이 아닌 성령의 힘이라고 말씀하신다. 마치 사람의 속사정을 그 사람 속에 있는 영만이 아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정도 오직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만이 아신다고 하신다. 우리에게 그 하나님의 성령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은혜를 깨닫게 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오직 그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은 것이 내 힘이 아니라 성령님의 은혜임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은혜에 감격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