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 >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 15:9?-?10)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고 고백하는 바울의 겸손함을 배우자. 언제나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지금의 내가 되었음을 결코 잊지말자.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헛된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사랑의 주님

지금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평생 잊지 않게 하옵시고, 내게 주신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