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하고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에베소서 5:29?-?30)

자신의 몸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를 마치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심에 비유하고 있다. 주님의 몸인 교회를 잘 양육하고 잘 보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 몸처럼 여기며 주님의 교회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돌아보자. 내게 주어진 역할에 게으르지 말며, 교회를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악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자.

사랑의 주님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 힘을 다해 양육하고 보호하는데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