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 3:13?-?14)

저주와 사망에서 자유를 주시고, 아브라함의 복과 보혜사 성령을 만민에게 주신다고 하신 약속의 성취를 위해 저주의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부활하셔서 그 약속을 이루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그저 감사하다.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신 십자가의 크신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아브라함의 복과 성령을 선물로 주시려고 십자가의 큰 고통을 감당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활하심으로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하고 오직 감사만 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