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에베소서 5:1?-?2)

감사할 수 없는 형편이기에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고 하신다. 사랑 받는 자녀같이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하신다. '오히려' 감사하고 '오히려' 사랑하자. 예수님도, 사랑할 수 없을 만큼 부족한 나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고 감사하자.

사랑의 주님

자신을 주시면서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형편과 환경을 이기고 감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