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29?-?30?, ?32)

성령님도 근심하신다. 악하고 더러운 말을 버리고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말을 가려서 해야 하는 이유이다. 무심코 행한 말과 행동이 상대방과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자.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상대를 품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사랑의 주님

무심코 행한 언행들로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일이 없게 하옵시고, 늘 주님 앞에서 면전의식을 가지고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