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디모데전서 2:5?-?7)

예수 그리스도는 철저히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 사람이기에 더 힘들었을 십자가의 무서운 처형과 고통과 아픔과 수치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감당하심에 더욱 감사하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가 되시려고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핵심을 이방인의 스승이 되어 전파했던 사도 바울을 본받자.

사랑의 주님

죽음을 이기시고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선물로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는 입술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