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모데전서 1:15?-?16)

의인이 아닌 죄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의 은혜가 놀랍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올수록 죄인 중에 괴수였음을 고백하는 바울의 믿음을 본받자. 의로운 행위로가 아닌,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오래 참으신 주님의 은혜에 김사하자. 바울처럼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도록, 부끄럽지 않은 구원받은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자.

사랑의 주님

죄인을 택하시고 오래 참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의 본이 되려고 노력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