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5?-?8)

밤과 어둠의 아들이 아닌 낮의 아들, 빛의 아들이라고 하신다. 빛의 아들 답게 생활하자. 매사에 정신을 차리고 가슴에 믿음과 사랑을 품고, 머리에는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르는 날이 와도 당당하게 주심을 맞이하자.

사랑의 주님

빛의 아들, 낮의 아들답게, 구원의 소망과,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품고, 주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