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심>

그리스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1-12)

염소와 송아지 같은 희생 제물의 피로 드리던 제사를, 그리스도가 오직 자신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창조에 속하지 않은 영원한 장막집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 흘려주신 그리스도의 보혈에 감사하며,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하자.

사랑의 주님

주님의 보혈에 감사하여 기쁨으로 찬양하는 오늘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