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요한일서 3:1?-?2)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부족한 나를 자녀 삼아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은혜가 크고 놀랍다.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로, 크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세상이 알 수 없는 크고 비밀한 일들을 자녀에게 보이시는 아버지의 섬세한 사랑에 감사하자. 아버지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매순간 느끼며 살아가자.

사랑의 주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의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 속한 자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