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막>

그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찼다. 이스라엘 자손은 구름이 성막에서 걷히면 진을 거두어가지고 떠났고 걷히지 않으면 떠나지 않았다. 그들이 길을 가는 동안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구름 가운데 불이 있어서, 이스라엘 온 자손의 눈앞을 밝혀 주었다.

(출애굽기 40:34?, 38)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구름처럼 임하시는 거룩한 곳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이다. 광야를 걷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신 구름이 움직일 때야 비로소 이동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교회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교회를 위한 기도가 그치지 않게 하자.

사랑의 주님

교회가 얼마나 귀한 곳임을 깨닫게 하옵시고, 교회를 위해 늘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