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둔한 자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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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77회 작성일 20-07-11 13:36본문
<입이 둔한 자 모세>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와 같이 전하였으나, 그들은 무거운 노동에 지치고 기가 죽어서, 모세 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이에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었다. “ 이스라엘 자손도 저의 말을 듣지 않는데, 어찌 바로가 저의 말을 듣겠습니까? 저는 입이 둔하여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출애굽기 6:9?, ?12)
출애굽이라는 큰 대업을 앞두고 입이 둔하다는 모세 자신의 부족함이 그를 옥죄인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더욱 나약해지는 모세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자. 부족함을 아심에도 선택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나의 나약함을 이유로 회피하지 말자.
사랑의 주님
늘 부족한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나의 부족함이 하나님의 일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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