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삶 1>

다음날 아침에 요셉이 그들에게 갔는데, 요셉은 그들에게 근심스런 빛이 있음을 보았다. 그래서 요셉은, 자기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혀 있는 바로 의 두 신하들에게 물었다. “오늘은 안색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창세기 40:6?-?7)

요셉은 옥중에서도 주위 사람들의 안색에 근심의 빛이 있음을 먼저 발견할 줄 아는 식견이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고 나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자. 요셉처럼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를 얻어 위로의 사람이 되자.

사랑의 주님

요셉처럼, 혹 힘들어하시는 분이 곁에 있지는 않은지,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겸손한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