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생활화>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아브람은 그곳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나서 아브람은 세겜에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가 장막을 세웠다. 서쪽은 벧엘이고 동쪽은 아이였다. 아브람은 그곳에서도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

(창세기 12:7?-?8)

아브람은 발길이 닿는 곳마다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드림이 삶의 최우선이었고, 그런 아브람을 하나님은 택하시고 부르셔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다.

예배에 대한 중요성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내 몸이 산 제사요 영적 예배자임을 깨달아, 삶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하자.

사랑의 주님

가는 곳마다 먼저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던 아브람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시고, 매 순간의 삶이 주님께 올려드리는 영적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