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을 향한 아나니아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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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33회 작성일 20-05-31 11:06본문
<사울을 향한 아나니아의 순종>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사도행전 9:15?, ?17?-?18)
사울이 혈기등등하여 믿는 자들을 죽이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 빛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 눈이 멀게 되었을 때, 그에게 가서 안수하라시는 주님의 음성에, 두려움에도 즉각 순종한 아나니아 덕분에 바울의 위대한 사역이 가능했다. 작은 순종이 바울과 같은 일꾼을 낳을 수 있음을 믿고, 말씀에 즉각 순종하는 믿음을 보이자.
사랑의 주님
아나니아의 순종을 본받아, 누구에게든 어떤 상황에서든 주의 말씀에 기쁘게 순종하여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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