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와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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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87회 작성일 20-05-26 10:12본문
<마리아와 마르다>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 10:39?-?42)
많은 일로 염려하고 마음이 분주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놓치는 마르다와 같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자. 마리아처럼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말씀 생활을 소홀히 하지 말자. 하루 중 가장 귀한 시간을 내어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자.
사랑의 주님
분주하고 바쁜 삶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어 말씀을 읽고 듣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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