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97?, ?103?, ?105)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에, 마치 발 앞의 등불처럼 말씀이 나의 갈 길을 인도하신다. 무지한 내게 늘 지혜를 주시고, 나약하고 힘없는 나를 강한 생명력으로 붙들어주신다. 매일 주시는 놀라운 말씀의 힘을 의지하며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자.

사랑의 주님

나를 붙들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늘 사모하고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