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의 실수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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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28회 작성일 20-03-24 09:39본문
<삼손의 실수와 죽음>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사사기 16:20)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이방 여자의 끈을 끊지 못한 나약함으로 인해, 나실인 삼손은 결국 머리를 잘리고 힘을 쓰지 못하고 죽임을 당했다. 힘이 빠진 이유는 머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삼손을 떠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하나님의 일을 힘있게 할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자. 하나님이 떠나신 줄도 모르고 전처럼 몸을 떨치리라고 고백하는 삼손의 어리석음을 잊지말자.
사랑의 주님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끊지 못하는 나약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힘을 얻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옵시고, 끊어내는 결단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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