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하나님의 궤를 메고 가는 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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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85회 작성일 20-09-22 13:12본문
<빼앗긴 하나님의 궤를 메고 가는 암소>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삼상6:12)
아직 젖을 떼지 않은 암소들이다. 울거나 뒤를 돌아보면 재앙이 하나님께로가 아니라 우연이라며, 소들의 행동만을 바라보는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소들은 울지도 좌우로 치우치지도 않고 이스라엘을 향해 앞만 보고 감으로써, 모든 재앙이 하나님께로 온 것을 알게 하는 사명을 감당한다. 소들조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한다. 지금 언약궤를 메고 있다면 주신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자.
사랑의 주님
내게 메어주신 하나님의 언약궤의 사명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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