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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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57회 작성일 20-07-09 11:08본문
<모세의 지팡이>
“네가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세가 대답하였다. “지팡이입니다.”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본래 말재주가 없는 사람입니다.
전에도 그랬고, 주님께서 이 종에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 그리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하여라.”
(출애굽기 4:2?, ?10?, ?17)
하나님은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 말재주가 없어 두려워하는 모세를 꾸짖으시며 손에 있는 지팡이로 이적을 행하라고 하신다. 내게 없는 것, 부족한 것을 바라보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자. 손에 있는 것이 보잘 것 없는 지팡이라도 하나님이 쓰실 때 큰 이적을 베푸시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사링의 주님
제가 가진 작은 은사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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