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의 기도>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없더라 엘리야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왕상18:24, 29)

바알 선지자 450명이 하루 종일 기도해도 아무 응답이 없었으나, 단 한사람 엘리야의 기도에 살아계신 하나님은 불로 응답하신다. 응답 전에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하고, 순종함으로 두려움 없이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과 백성들 앞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한 엘리야의 기도를 본받자. 내 안에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하고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나아오자.

사랑의 주님

엘리야처럼 기도 응답을 바라기 전,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하고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