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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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45회 작성일 20-10-28 17:30본문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삼하24:24-25)
자신의 타작 마당과 제사 드릴 모든 것을 왕에게 거저 드리겠다는 아라우나에게, 다윗은 왕임에도 그에게 돈을 주고 사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값 없이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없다는 다윗의 믿음이다. 아무 정성도 희생도 없이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사랑의 주님
희생과 정성과 노력이 빠진 예배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
다윗처럼 값을 주고 제사하는 마음으로 온전하게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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