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택 기준: 왕이 된 사울>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삼상9: 21)

겸손이 하나님의 최우선의 선택 기준임을 명심하자. 사울은 가장 작은 지파에 가족 중 가장 미약함을 고백하고 있다. 내 힘이 빠져야 하나님의 힘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난 중에 있다면, 나를 낮추는 훈련이며 하나님이 쓰시는 과정임을 깨닫고 잘 견디고 잘 이기자.

사랑의 주님

사울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나를 낮추고 끝까지 겸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