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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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15회 작성일 21-01-29 15:09본문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스9: 9)
바사왕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70년 포로생활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 성전에서 다시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에스라의 고백이다. 많은 삶의 고비에서우리 삶에 울타리를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울타리를 주셔서 수많은 삶의 고비고비마다 이기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오직 감사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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