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요나단과 사울의 질투>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삼상18:1,12)

하나님이 떠난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며 두려워한다. 반면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한다. 나를 질투하는 자를 보고 낙심하지 말고, 나를 친구처럼 사랑하는 요나단이 있음에 감사하자.

하나님과 함께 하는 다윗에게도 죽음의 위협은 찾아온다. 환경을 보고 낙심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심에 감사하자.

사랑의 주님

왕의 질투와 죽음의 위협에도 친구 요나단을 통해 위기를 넘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옵시고, 다윗처럼 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