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을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대하17:7-9)

여호사밧 왕은 놀랍게도 즉위시 3년만에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게 하는 정책을 폈다. 자신뿐 아니라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을 알고 바로 서게 하기 위함이다. 그의 나라가 견고하게 서게 된 배경이다.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그 안에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 견고하게 서가는 우리 가정, 교회,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사랑의 주님

말씀을 가르치고 배워서,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는 올 한 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