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6:16-17)

비록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을 열고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신다. 믿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바라보고, 항상 불말과 불병거로 지켜주고 계심을 믿고 바라보며,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바라보자.

사랑의 주님

환경만 보지 말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