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신 나의 하나님>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욥11:7-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하늘보다 높으시고 스올보다 깊으시며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오묘함은 모든 우주와 일월성신을 주관하시며 그 안에 사는 모든 동식물을 먹이시고 키우신다. 인생들은 하나님의 오묘하심을 측량할 수조차 없다. 그 분이 나를 지으셨고 나의 아버지가 되시며 지키시고 보호하심에 감사한 아침이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의 자리에 기쁨으로 나아가자.

사랑의 주님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그늘에 쉬며 안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