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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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92회 작성일 21-04-06 08:58본문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63:3-7)
다윗이 광야에서 지은 시로, 물도 없이 황폐한 곳에서도 마치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는 것처럼 영혼은 만족하고 입술은 주를 찬송한다고 고백한다. 그의 침상에서 새벽에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느껴지고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워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다윗을 본받자.
사랑의 주님
환경과 상관없이 광야에서도, 침상에서도, 새벽에도 밤에도, 다윗처럼 말씀 묵상과 찬양이 내 입에서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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