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시103:15-17)

사랑의 주님

들의 풀처럼 연약하여, 그 있던 자리조차 모르고 시들어버리는 우리 인생들을, 긍휼하심으로 돌보시되, 그 자손의 자손까지 의를 베푸신다는 약속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님을 경배하는 예배의 자리에 기쁨으로 나아가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