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 되신 하나님>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사29: 16)

나를 빚으시고 가장 선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주일 아침이 되자. 못나고 부족한 모습 조차도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작품임을 기억하고 감사하자.

사랑의 주님

자신을 보잘것 없다고 여기는 잘못된 습관을 버리게 하옵시고, 부족함도 토기장이 되시는 하나님의 작품임을 깨닫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