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전11: 5-6)

바람의 길조차 모르는 인간의 지식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자. 염려를 버리고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사랑의 주님

오지도 않은 앞일에 대해 미리 염려하지 않게 하옵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오직 감사함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