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었은즉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사46: 3-4)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은 노년에 이르기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품으시고 구해주신다고 약속하신다. 태에서 날 때부터 지으셨기 때문이다.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 안기듯 하나님 품에서 만족하며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자.

사랑의 주님

백발이 되기까지 노년에 이르기까지 지키시고 품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오늘도 주님 품에서 담대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