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자의 복>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렘17: 7-8)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잎이 청청하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 이유는 강변에 뿌리를 뻗치고 물을 늘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이 건조하고 무의미해지지 않도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일 주시는 말씀에 삶을 깊이 뿌리박으며 은혜의 강물에 맡기는 삶이 되자.

사랑의 주님

주님의 은혜 안에 살며, 늘 말씀의 생수로 더위와 가뭄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