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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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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86회 작성일 22-01-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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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4: 10-11)

 

하룻밤에 벌레에게 먹힌 밝넝쿨보다 훨씬 더 니느웨 사람들을 사랑하시던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자.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씀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기회 나는대로 주의 말씀을 전하는 입술이 되자.

 

사랑의 주님

원수 같은 니느웨 사람들 조차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데 전심을 다하는 한 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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